파킴 에이전시 소개

파킴 에이전시는 문화적 유연성이 진정한 성장을 이끈다고 믿습니다. 단순한 번역을 넘어, 문화적 맥락과 감수성, 그리고 경험 기반의 전략이 성공의 핵심입니다.

서울과 뉴욕을 기반으로 설립된 파킴은 두 도시의 창의적 생태계를 직접 살아내며, 브랜드와 아이디어가 각 시장에 맞게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돕습니다. 우리는 동서양을 잇는 전략적 큐레이션, 브랜드 스토리텔링, 비즈니스 개발을 통해 클라이언트의 장기적인 비전을 실현합니다.

트렌드보다는 깊이, 단기 성과보다는 관계를 중시하는 우리는 단순한 중개자를 넘어, 문화의 맥락을 해석하고 전략적으로 연결하는 파트너입니다. 두 세계를 살아본 우리가, 그 사이를 자연스럽게 넘나들 수 있도록 함께합니다.

파킴 서비스 제공

브랜드 & 아이덴티티 구축

신진 혹은 기성 크리에이터의 목소리와 정체성을 정제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 브랜드 전략 및 포지셔닝

  • 비주얼 아이덴티티 개발

  • 내러티브 및 카피라이팅 (작가 소개, 아티스트 스테이트먼트, 보도자료 등)

  • 웹사이트 디자인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션

  • 디지털 자산 스타일링 (룩북, 프레젠테이션, 카탈로그 등)
    → 브랜드를 새롭게 정립하거나 리프레시하고자 하는 아티스트, 디자이너, 갤러리에 적합합니다.

크로스컬처 시장 확장

동서양 시장 간 진출을 준비하는 크리에이티브 브랜드를 위한 맞춤형 전략.

  • 시장 포지셔닝 및 타겟 오디언스 전략

  • 문화 인사이트 세션 (서울과 뉴욕 심층 비교)

  • 브랜드 언어 및 비주얼 로컬라이제이션

  • 아트페어, 쇼룸, 전시회 등에서의 브랜드 대표 활동

  • 큐레이터, 언론, 협업 파트너와의 전략적 연결
    → 문화적 맥락을 존중하며 글로벌 확장을 도모하는 크리에이티브 브랜드에 이상적입니다.

크리에이티브 론칭 & 큐레이션

전시, 컬렉션,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한 전략적 기획.

  • 런칭 전략 및 캠페인 기획

  • 큐레이션 디렉션 및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션

  • 프레스 키트 제작 및 미디어 전략

  • 온/오프라인 런칭 이벤트 기획 및 실행

  • 인스타그램, 뉴스레터, 디지털 캠페인을 통한 스토리텔링
    → 높은 가시성과 장기적인 브랜드 정체성 강화를 목표로 하는 단발성 프로젝트에 적합합니다.

전략적 대표 및 리테이너 패키지

지속적인 전략 자문, 대표 활동, 비즈니스 개발을 위한 장기 파트너십.

  • 월간/분기별 전략 자문

  • 주요 시장 내 브랜드 대표 활동

  • 갤러리 및 파트너 아웃리치

  • 커미션 및 협업 계약 협상

  • 장기적 브랜드 포지셔닝 및 포트폴리오 기획
    →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대표성을 추구하는 크리에이티브 브랜드에 적합합니다.

법적 & 운영 전략 자문

창작 활동을 보호하고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적(비구속적) 가이드.

  • 법률 및 운영 전략
    → 계약서 이해, 상표 리스크 및 지식재산권 실무
    → 라이선스, 전시 계약, 가격 구조 관련 실수 예방

  • 1:1 계약 자문
    → 받은 계약서를 실무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해석
    → 위험 요소 식별 및 협상 전략 제시

  • 이중언어 계약 현지화
    → MOU, 작가 계약서, 라이선스, NDA 등을 한·서양 문맥에 맞게 수정
    → 현지 관행에 맞는 톤과 구조 정비

  • 법률 문화 번역
    → 독점, 종료, 책임 등 관할권별 주요 조항 해석
    → 동서양 업계 표준의 차이점 명확화

  • 크리에이티브 IP & 저작권 전략
    → 디자인, 이미지, 제품, 브랜드 자산에 대한 권리 이해
    → 장기적 가치를 위한 실용적 보호 전략 마련
    → 계약, 협업, 시장 확장을 앞둔 크리에이터들이 명확한 방향성을 갖고 움직일 수 있도록 돕습니다.

SANDY PARK & JOHN KIM

Parkim Agency는 문화, 디자인, 그리고 글로벌 스토리텔링의 교차점에서 탄생했습니다.


샌디 박과 존 김이 공동 설립한 파킴은, 수집 가치가 있는 디자이너, 아티스트, 갤러리를 위한 브랜드 내러티브 구축, 시장 확장, 그리고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을 전문으로 합니다 — 국경 너머, 유행 너머를 향해.

동서양의 창의 산업 전반에 걸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는 시장 간 신뢰할 수 있는 연결자이자 드문 시각을 제시하는 파트너입니다. 서구 미술계에 진출하려는 신진 디자이너든, 아시아 시장 확장을 앞둔 갤러리든, 양쪽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언어, 네트워크, 문화적 뉘앙스를 잘 알고 있습니다.

샌디는 미학적 직관과 현대 문화 및 큐레이션에 대한 깊은 통찰을, 존은 날카로운 전략적 사고와 국제 시장 경험을 제공합니다. 두 사람은 클라이언트와 밀접하게 협업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립하고, 작업의 방향성과 포지셔닝을 고민하며, 진정성 있는 문화 교류를 이끌어냅니다.

파킴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어디에’, ‘어떻게’, ‘왜’를 고민합니다. 우리는 의미 있는 작업을 지지하고, 그 가치를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관객에게 연결하는 데 집중합니다.

당신의 작업이 대륙을 넘어 공명하도록 — Parkim이 함께합니다.